안녕하세요
효성실버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장명선입니다.
4월30일 오전 타지에서 아들 딸들이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함께 이것저것 장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봉식이글램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신록이 한창인 곳에 자리한 그 곳은 휴식을 취하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바베큐장이 개별로 설치되어 있어 코로나 시대에 걱정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좋은 공기를 마시며 글램핑장 주위를 산책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청도 읍성을 둘러보고 전망 좋은 까페에도 들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봉식이놀이터 사장님과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