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식이 놀이터에 “아빠 어디가예?”를 만들어 보았다.
사랑하는 와이프는 집에서 자유부인이 되어 여유를 만끽하고 나와 두딸(10살,7살)과 딸의 친구네와 같이 봉식이 놀이터로 향했다.
6월 25일 반차를 쓰고 신속하게 준비하여 고고씽~
봉식이 놀이터에서 바비큐세트와 매점이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였다. 애들이 먹성이 좋아 고기만 식육점에서 추가로 준비하였다.
아이들에게 멋진 자연환경과 비눗방울놀이 등 신나게 뛰어 놀고 애들만의 시간을 갖기 시작하였다. 이시간은 아빠들에게 소중한 시간으로 활용되어 지기도 한다.
특히 이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정말 환상적이 었다. 우중캠핑이 갬성적이라 한다. 하지만 그 갬성 뒤에는 뒷정리가 따라온다. 하지만 글램핑에선 그런 뒷정리 걱정이 없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1박2일 동안 와이프에게는 자유와, 애들에게는 신나는 놀이와 나는 맘 편하게 소주한잔 할수 있는 1석3조의 기회를 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봉식이놀이터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