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사협회의 지원을 받아 청도 봉식이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같은 학교를 졸업해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바베큐와 매점이 잘되어있어서 무겁게 장을 보지않고 갈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글램핑이라 춥진않을까 걱정했는데 텐트마다 냉난방도 잘되고 바닥난방도 되서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따뜻했어요^^
개별 텐트마다 바베큐장과 냉장고가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았고, 텐트 안도 청결했어요.
저도 친구들도 현장에서 일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잊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가족들과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놀이터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