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사협회 주간하는 여가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되어 지난6월 4일부터 5일까지 청도에 있는 봉식이놀이터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가족여행을 한번 도 가지 못해서 최근 아이들이 캠핑을 가자고 해서 협회에서 지원하는 글램핑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물놀이장과 봉봉이 있어서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녁시간에 바비큐를 통해 고기도 먹고 라면도 끓여 먹으면서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집안에서만 생활한다고 지쳐있는 가족들이 오래간만에 야외에 나가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