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된 봉식이 놀이터
아빠 우리도 캠핑 가자, 캠핑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이야.
설렘을 안고 고불고불 산길을 따라 올라가 만난 봉식이 놀이터는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도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숙소 외부의 화장실과 샤워장조차도 불편함보다는
나름의 재미를 준 봉식이 놀이터
아침,저녁으로 흘러나오는 노래 또한 감성 충만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봉식이(멍멍이)와 달리기도 하고, 저와 아내는 오랜만에 불멍도 경험해보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신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 놀이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