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협회 덕분에 여자친구와 1박 2일 자연속에서 잠깐 쉬고 올 수 있었습니다. 매일 정신 없고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는데, 타이밍 좋게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속에서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초록으로 둘러쌓인 주변 경치를 보니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고 지난 시간들을 찬찬히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장님께서 키우시는 강아지랑 고양이가 무척 귀여웠습니다. 기억에 남네요. 봉식이 놀이터는 공용 화장식, 공용 샤워장이라 위생과 청결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글램핑 이용객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었습니다. 바베큐세트는 구성이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램핑 가기 전 장보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짐이 적어 몸 가벼이 이동이 가능해 편했습니다. 또한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지내는 동안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사협회와 봉식이 놀이터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