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회복지 현장에 모든 일이 미숙하고 부족했던 저에게 항상 따뜻하게 다가와 알려 주고, 적응하도록 도움을 준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자주 보고 고마운 마음을 나눠야지 다짐했지만, 작년에 이직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보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다같이 일상에서 벗어나 글램핑을 즐기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봉식이 놀이터에 가서 좋은 사람들과 일을 떠나 즐겁게 보냈습니다.
사회복지에 종사하면서 늘 새로운 문제로 힘들다고 느낄 때도 많고, 다양한 클라이언트들과 마주하면서 오는 감정소모에 삶에 활력이 떨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 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하곤 하는데, 앞으로도 대사협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 가져야겠어요.
봉식이놀이터에서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