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봉식이놀이터와 함께하는 "잠깐 쉬었다 갈래요 2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다녀온 사회복지사입니다.
함께 대학생활을 하고 비슷한 시기에 결혼과 자녀도 기르며 자주 만났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1박2일 즐거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각자 퇴근 후 비교적 가까운 청도에 위치한 봉식이놀이터 글램핑장에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봉식이놀이터에서 구입한 바베큐세트는 고기도 맛있고 구성이 잘 되어있어 사전에 구입할 품목이 많이 줄어 준비도 크게 안 해도 되더라구요.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사람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일상이 되는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행에 도움을 주신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놀이터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