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입실해서 바로 바베큐 셋트 4인 구웠는데 소주 한 잔하고도 남을만큼 양이 넉넉했습니다 운치 있고 별이 우수수 떨어지는 밤이었습니다 숯불 멍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숙소에서 노곤하게 잘 쉬었습니다 그날 유난히 커플이 많이 왔네요꽁냥꽁냥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놀이터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