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봉식이 놀이터에서 잠깐 쉬었다 갈래요 사업에 선정되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놀이터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1박 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캠핑의 하이라이트 바비큐
특히 목살이 예술이었습니다.
먹성 좋은 아이들이 잘 먹으니 너무 보기가 좋더군요.
시설도 깨끗하도 산 중이라 공기도 좋고...달과 별도 무지 잘보인다는...^^
4월이지만 밤에는 좀 쌀쌀했는데 따뜻한 방에서 푹 자고 나니 아침이 더없이 개운했습니다.
다음날 봉식이놀이터에서 나와 청도용암온천과 가창에 있는 예쁜 카페까지 들렸다가 오니
더없이 최고의 1박2일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좋은 사업 진행해 주시는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놀이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 모든 사회복지사들이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