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첨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쾌청한 목요일 오후에 방문을 하게 되었고 친절한 사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일단 화장실 가깝고 뷰 좋고 조용한 곳으로 부탁드려 안내를 받았습니다^^
돔형태는 처음이라 어색했으나 곧 적응되더라구요
수영장이 있는 줄 알았으면 미리 수영복을 챙겼을 텐데
몰라서 수영장은 패스했습니다 ㅠㅠ
다른 가족들이 놀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수영하기에 좋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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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미리 결제해 놓은 바베큐 세 트로
맛나게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따로 무언가 장을 봐갈 필요 없이 매점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였고
샤워장에 드라이기가 잘 갖춰져 있고 온수가 콸콸 나와서 샤워하는데 너무 좋았네요^^
담에도 평일에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담 날 출근이라 아침 일찍 퇴실한 게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실컷보고 맑은 공기도 쐬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네요~
봉식이놀이터와 대구사회복지사협회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