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나 외부 활동을 자제하거나 못하게 되어 휴일을 그냥 의미없이 보내게 되어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초등학생 자녀를 둘이나 둔 저희 가족은 여행도 못가고 답답한 일상에 지쳐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봉식이 놀이터를 이용하게되어 갇혀있던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날씨를 마음껏 즐기고 즐거운 고기파티도 하면서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게 되었고 가족의 우애가 더 깊어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놀이터 사장님의 도움으로 뜻깊은 휴가를 보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