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사협회 지원과 '봉식이 놀이터' 후원으로 친정아버지의 병간호와 손자 양육 등으로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드셨을 친정어머니와 함께 1박 2일 '봉식이 놀이터'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친정어머니와 저, 그리고 제 아들 3대가 함께 청도 와인터널 구경도하고 '봉식이 놀이터' 주변 산책과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었습니다. 그리고 불빛축제, 청도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19가 완전히 잠식되지 못했지만 2021년은 친정어머니와 함께 소소한 행복을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