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겨울답지않은 포근한 날씨에 오랜만의 나들이가 행복했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고, 준비된것 이상으로 이것저것 더 챙겨주시며 불편한게 없는지 살펴주셨습니다. 처음하는 캠핑이고 바쁘다보니 준비물 챙기기도 힘들었는데 고기, 야채 등 필요한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저 몸만 가서 온전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밤새 이야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