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매번 집안에서만 생활하다가 모처럼 만의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글램핑이라는 독립된 공간이 주는 안전함이 혹시나하는 우려를 말끔히 떨쳐주었어요. 그리고 혈기왕성한 두 아이들도 이글루모양의 숙소가 주는 신기함과 신선한 경험에 행복한 웃음 가득 가득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끼리의 여행이었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면 친구, 친지들과 한 번 더 다녀오고싶은 근교나들이였습니다. 지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