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봉식이놀이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 신청하였는데, 당첨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덕분에 가족여행을 처음 떠난 저희는...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지만 멀지않은 위치라 좋았으며, 난방이 잘되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
12월에 가기에도 좋지만, 바비큐장은 추웠어요~ 하지만, 난로가 있어 따뜻하고 안전하게 바비큐파티하고 왔네요~^^
첫 가족여행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피곤한 탓에 초저녁에 잠들긴했지만 잊지못할 여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