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금)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글램핑을 하고 싶어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 기뻤습니다.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니 캠핑을 해보지도 못하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의 실패로 주말부부로 산 지가 6년이 되었더라구요.
봉식이놀이터와 경북사회복지사협회의 도움으로 가족끼리 글램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남편의 직장생활이 여유롭지 못해 함께 떠나지 못해서 친정엄마와 언니랑 함께 다녀왔습니다.
청도에 위치한 봉식이놀이터 글램핑장은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바비큐세트도 알차게 나와서 맛있게 먹었고 돔안이 따뜻해서 그동안의 지친 몸을 누이며 쉼을 얻었습니다.
저와 같이 다른 사회복지사 회원들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봉식이놀이터와 경북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