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집안에서만 생활해 갑갑해하던 저희 가족에게 큰 선물로 찾아온 청도 봉식이놀이터 4월 이용권 당첨! “아빠, 몇밤자고 놀러갈꺼야?”라고 5일전부터 물어보던 4살이 된 딸의 얼굴은 출발하는 당일아침부터 들떠 있었습니다.
마침내 도착한 봉식이놀이터의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게 숙소이용방법 및 숯 사용법을 알려주셨고, 오후내내 방방장에서 뛰어놀던 딸은 저녁부터 고기를 폭풍흡입 했습니다. 밤에는 약간 쌀쌀했는데 바닥난방은 물론 실내난방까지 되는 완벽함에 오히려 땀을 흘리며 밤을 보냈습니다.
모처럼 저희 가족에게 멋진 힐링을 선사해준 봉식이놀이터사장님과 대구사회복지사협회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봉식이놀이터의 번창과 협회의 발걸음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