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과의 나들이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게 쉽지 않은 선택인 상황에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진행하는 “봉식이놀이터와 함께하는 잠깐 쉬었다 갈래요?”
이밴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봉식이 놀이터로 가는 길이 생각보다 넓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때 도착해서
처음 맞이한 봉식이 놀이터 풍경은 멋짐 그 자체였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ㅎㅎ)

글램핑은 처음이라 나름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숙소와 바베큐장이 함께 배치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고,
각종 편의시설(매점 등)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더없이 맑고 푸르렀습니다 ㅎㅎ

청도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품은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가족과 예쁜 추억 만들 수 있게해준 '봉식이 놀이터'에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족들 모두~~내년에 다시, 한 번 가자고 합니다 ㅎㅎ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