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식이놀이터 글램핑장 무료 초청
‘소소한 행복나누기’
사회복지사 가족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2월 21일(일)에 1박을 하며
결혼기념일인 2월 22일을 자축했습니다.
17년 전 둘이 하나가 되어 4인 가족을 이루었고
매년 결혼기념일 즈음하여 여행을 즐겼던 가족들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조심스럽게 글램핑장의 문을 노크했더니
경북사회복지사협회에서 흔쾌히 입장시켜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해거름의 캠핑장도 둘러보고 서둘러 바비큐를 즐기면서
불멍을 만끽하다보니 깜깜한 밤하늘의 달과 별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글램핑장 진입로 방향으로 잠깐만 걸어나가도
화려한 조명속의 글램핑장의 전경과 반대편 밤하늘의 별이 잔잔하게 대비되는...
1박 후에야 봉식이 글램핑장의 마스코트 봉식이를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특별한 날에 특별한 가족 나들이가 되어 감사한 이틀이었습니다.
경북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 글램핑장의 연대가 더욱 견고해지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