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경옥입니다.
‘소소[笑笑]한 행복나누기’를 통해 웃음이 꽃이 피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게 운영하던 중에 봉식이놀이터와 경북사협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시어 저에겐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센터장 자리를 물러나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으로 사회복지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아버지, 아버지를 보고 누구보다 열심히 따라오고 있는 딸에게 너무나도 좋은 선물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코로나19로 기존에 없었던 업무들과 철처한 방역수칙과 항상 위험에 노출되면 안된다는 부담감에 몸과 마음이 조금 지친 상태로 항상 일을 해 왔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이번 계기로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경북사회복지사협회와 봉식이 놀이터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